
배우 이요원이 방송을 통해 큰딸의 명문대 졸업 소식과 함께 유쾌한 현실 모녀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인 이요원은 최근 큰딸의 대학교 졸업식 참석차 2주간 자리를 비웠다가 복귀했습니다. 녹화 현장에서 출연진들이 딸의 졸업 학교를 묻자, 이요원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의 명문 미술 대학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을 졸업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딸이 학업을 마치고 자신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전한 이요원은 은지원의 "이제 온 가족이 다 모였다"는 말에 "같이 살려고 하니 벌써부터 너무 힘들다"라고 솔직하고 털털한 '현실 엄마'로서의 속마음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윤호가 이요원의 대표작인 드라마 '선덕여왕'의 오랜 팬임을 고백하자, 이요원은 최근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선덕여왕 콘셉트의 광고를 촬영하게 된 기쁜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그녀는 오랜만에 당시 의상과 왕관을 착용하고 경주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돌며 촬영을 마쳤다며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