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10년 넘게 후회 안 한다는 대입 포기한 진짜 이유와 캐스팅 비화

BY 장영훈 기자
2026.08.14 11:38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의 과거 소신 발언과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수지는 과거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과감한 결정을 내려 눈길을 끈 바 있는데요.


수지의 연예계 데뷔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현장에서 우연히 이루어졌죠.


당시 참가자였던 수지는 현장에서 화장실을 찾던 중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현장 오디션을 치렀다고 합니다.


이후 단 1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과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kuukzky


고등학교 3학년 당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던 수지는 대입 응시를 포기한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불르 모았는데요. 연기 및 가수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미루기로 결정한 것.


수지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 자주 출석하지 못할 텐데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고민했다"며 "대학이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현재 본업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실제로 수지는 2014학년도 수능 역시 치르지 않으며 소신을 이어갔는데요. 나중에 정말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생기면 그때 도전해도 늦지 않다던 그녀의 판단은 활동 몰입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학 간판 대신 본업에 전념한 수지의 선택은 다양한 필모그래피와 연기력 입증이라는 결실로 나타났는데요.


타인의 시선이나 관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길을 선택했던 수지의 결정은 지금까지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