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alHog
갓 태어난 아기 동물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특유의 작은 체구와 무방비한 태도 때문일 텐데요. 최근 필리핀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아주 작은 아기 고양이의 수면 영상이 해외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습니다.
형제들과 모여 누워 쿨쿨 잠든 모습인데, 카메라를 바짝 대고 보니 입가에 아주 흥미로운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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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 자고 있는데, 입은 계속 오물오물?
영상 속 아기 고양이는 우유를 배불리 먹고 기분 좋게 나른해진 상태에서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분홍빛 코와 작은 귀, 감긴 눈까지 그야말로 천사 같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관찰해 보면 아기 고양이의 작은 입이 쉼 없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합니다. 마치 무언가를 열심히 빨아먹는 듯한 움직임입니다.
잠에 취해 몸은 온전히 이완되어 있지만, 입가 근육만큼은 계속해서 무언가를 기억해 내려는 듯 바쁘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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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속에서도 이어지는 따뜻한 순간
동물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어린 젖먹이 동물들은 수면 중 '렘(REM) 수면' 단계에 들어갔을 때 수유 당시의 감각을 다시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현실에서 방금 전 배불리 먹었던 우유의 따뜻함과 만족감이 꿈속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배는 이미 부른 상태이지만, 꿈속에서도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셈입니다. 입을 오물거릴 때마다 살짝 움직이는 수염과 앙증맞은 볼살은 보기만 해도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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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것만으로도 전해지는 무해한 평화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아무런 조건 없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순간을 갈망하게 됩니다. 꿈속에서조차 입을 오물거리며 미소를 자아내는 아기 고양이의 무해한 얼굴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현실의 고단함을 잊고 온전히 안락함에 취해 있는 작은 생명체의 모습.
오늘 하루 지치고 피곤한 일을 겪으셨다면, 잠시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오물거림을 보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