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의 남다른 배포와 미담을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오랜 세월 가정을 돌봐준 조력자에게 강남 집을 마련해준 일화와 더불어, 자신을 연예계 최고의 '복권 당첨 남편'으로 칭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혜걸은 10년 이상 여에스더의 일상을 살뜰히 챙겨온 가사도우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도우미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라며,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라며 평생 챙겨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실제로 아내가 도우미를 위해 자택 인근 강남에 집을 직접 마련해주었다는 파격적인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홍혜걸은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장가 잘 간 남편' 서열을 직접 정리했습니다. 장항준 감독이나 이상순, 도경완 등을 언급한 그는 "다른 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지만 나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단연 1위라고 당당히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AI에게 직접 물어봤을 때도 자신이 가장 호강하는 남편 1위로 꼽혔다며 유쾌한 너스레를 덧붙였습니다.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기는 것이 아니니 그저 운 좋은 남자로 바라봐 달라는 솔직한 해명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내로부터 받는 남다른 용돈 규모도 공개되었습니다. 여에스더가 경조사비 명목으로 매년 1,500만 원가량의 현금을 금고에 채워준다고 밝힌 그는, 동생들에게도 아낌없이 베푸는 편이라며 친해지면 인생이 즐거워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홍혜걸의 필터 없는 솔직한 고백에 MC 김구라가 혀를 내두르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은 다시 한번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