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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제작을 추진하는 새 시리즈 '하렘의 남자들'에서 주연급 배우가 교체되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여황제 라틸 역을 맡은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던 배우 이수혁이 논의 끝에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 것.
연예계에 따르면 이수혁은 전달 촬영을 시작해 3회차까지 일정을 소화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과 상의를 거쳐 빠지는 방향으로 정리됐는데요.
촬영 도중 주요 인물의 공백이 생기자 현장팀은 즉시 빈자리를 대체할 인물 찾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후임으로는 배우 이종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종원의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은 '하렘의 남자들' 제안을 전달받고 검토하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 등으로 인지도를 쌓은 이종원이 최종 합류할 경우 라틸의 남성 후궁 중 한 명을 연기하게 됩니다.
더블랙레이블
이번 작품은 유명 웹소설 '재혼 황후'를 집필한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됩니다.
타리움 제국의 수장인 라틸이 권력을 다지기 위해 여러 후궁을 맞이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물인데요.
'미스터 션샤인' 등을 만든 이응복 감독과 '연인'을 쓴 황진영 작가가 연출과 극본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시선을 모았죠. 주요 출연자 교체 소식에도 전체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수지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동료 김선호가 보낸 응원 커피차 사진을 게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신승호, 덱스(김진영), 김단, 유정후, 진경, 노민우 등이 출연진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