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들 땀 뻘뻘" 방콕 한복판에 불닭 부스 열리자마자 1만 명 몰려든 진짜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6.08.22 09:19

애니멀플래닛삼양식품 체험형 부스 이미지. / 사진 제공=삼양식품


삼양식품이 동남아 핵심 거점인 태국에서 글로벌 대표 브랜드 '불닭'을 필두로 한 현지 체험 마케팅을 본격화합니다. 단순한 식품 홍보를 넘어 K-푸드에 대한 열기를 한국 관광 수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삼양식품은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문화관광 축제 'Love Korea 2026'에 참가해 전용 부스를 운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와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약 1만 명 이상의 현지 소비자가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장에서는 대표작인 불닭 시리즈뿐만 아니라 차세대 주력 라인업인 '맵(MEP)',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탱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됩니다. 


특히 단계별 매운맛에 도전하는 챌린지 이벤트와 취향별 커스텀 소스를 제조하는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통해 현지 젊은 층과의 접점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참여자들에게는 한정판 굿즈도 제공됩니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다각화하고, K-푸드의 매력을 매개로 방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방침입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