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에 1개 팔린 투썸플레이스 '과일생' 열풍… 스초생 잇는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 흥행 비결

BY 하명진 기자
2026.08.22 09:48

애니멀플래닛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제철 생과일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화롭게 접목한 '과일생 컬렉션'을 앞세워 국내 케이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과일생 컬렉션은 출시 이후 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가볍게 돌파했습니다. 이를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매일 1만 2천 개 이상, 약 7초마다 한 개씩 팔려나간 셈입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의 6월 전체 케이크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이상 급성장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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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비주얼 위주의 시즌 상품을 넘어선 이번 흥행은 '과일릭(Fruit-holic)'과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정교하게 녹여낸 레시피의 힘이 컸습니다. 단맛을 무작정 강조하기보다는 과일 본연의 산뜻한 과즙과 향을 극대화하고, 깔끔한 동물성 생크림과의 밸런스를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시리즈의 포문을 연 '금귤생'은 시트 위를 가득 채운 주황빛 감귤 토핑과 새콤달콤한 만다린 콤포트의 조화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미니멀한 쁘띠 케이크 버전은 단일 품목 기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형 디저트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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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시된 '피치생'은 화려하게 만개한 꽃잎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복숭아 토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촉촉한 과육과 은은한 복숭아 자두잼이 샌드된 정교한 레이어링 덕분에 출시 한 달 만에 투썸의 대표 시그니처인 '스초생'의 뒤를 이어 홀케이크 판매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여름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 '망고생' 역시 달콤한 망고 과육을 듬뿍 쌓아 올린 압도적인 비주얼과 커스터드 생크림의 부드러운 풍미로 홀케이크 판매 순위 3위에 안착하며 여름 대표 디저트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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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계절의 신선함을 담아내는 프리미엄 디저트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어떤 과일생이 등장할까'라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제철 디저트 라인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