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한산이가(본명 이낙준) 작가가 후속작 진행 상황과 캐스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KBS2 예능 '말자쇼'에 등장한 이낙준 작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142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 겸 10년 차 웹소설 작가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증외상센터' 시즌2와 관련해 "현재 촬영 장소를 물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차기작 주인공 캐스팅에 대한 유쾌한 비하인드도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 한 관객이 배우 김선호를 추천하자 작가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배우지만, 차기작 캐릭터 설정상 나이대가 너무 어리다"라며 아쉬운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어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도현이나 송강 같은 배우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사견을 덧붙여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의 활약을 다룬 '중증외상센터'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원작자가 직접 전한 차기 시즌 소식과 가상 캐스팅 이야기는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