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천만기인쇼'
국민 MC 강호동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진행 중 벅차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TV조선의 신규 예능 '천만기인쇼'는 독보적인 능력을 지닌 전국 각지의 기인들과 스타들이 힘을 합쳐 1,000만 조회수 달성과 1,000만 원의 상금을 목표로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방송 녹화에서 MC를 맡은 강호동은 한 참가자가 선보인 놀라운 기예 무대에 깊이 몰입하던 중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공연이 마무리된 뒤에도 벅찬 여운으로 계속해서 눈물을 훔친 강호동은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 나왔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에 동료 출연진은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면서도, 안성훈과 허찬미, 이소나 등 패널들까지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진한 감동을 나눴습니다.
여기에 트로트 대가 진성의 파격적인 도전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진성은 무대에 오르기 전 "대중문화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이상 내 몸은 팬과 관객을 위한 것"이라는 남다른 사명감을 밝히며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어 가창을 선보임과 동시에 유리병, 의자, 막걸리잔 등을 절묘하게 쌓아 올리는 고난도 밸런싱 아트를 직접 펼치며 프로다운 집념과 열정을 완벽하게 증명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