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필요 없나봐ㅠㅠ"…아기만 예뻐하는 아빠 본 강아지는 결국 슬픔에 빠졌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3.19 09:18

애니멀플래닛9GAG



"이젠 제가 필요 없어진 걸까요? 

매일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던 옛날이 그리워요"


첫 아기에 푹 빠져 키우는 

강아지에게 소홀해진 아빠가 있습니다. 


사진 속 강아지의 표정은 

매우 상심이 큰 듯 한데요. 


온 가족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강아지는 


이제 가족들에게 점점 멀어져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애니멀플래닛9GAG


그래서일까요? 같은 공간에 있어도 

왠지 이방인 것 같은 기분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섭섭해하는 

강아지 마음을 헤아린 것일까


이내 아빠는 축 처진 

강아지의 어깨를 감싸며 안아주네요.


다시는 서로 오해하지 말고 

이젠 셋이서 행복한 사랑을 나누세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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