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GAG
"이젠 제가 필요 없어진 걸까요?
매일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던 옛날이 그리워요"
첫 아기에 푹 빠져 키우는
강아지에게 소홀해진 아빠가 있습니다.
사진 속 강아지의 표정은
매우 상심이 큰 듯 한데요.
온 가족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강아지는
이제 가족들에게 점점 멀어져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9GAG
그래서일까요? 같은 공간에 있어도
왠지 이방인 것 같은 기분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섭섭해하는
강아지 마음을 헤아린 것일까
이내 아빠는 축 처진
강아지의 어깨를 감싸며 안아주네요.
다시는 서로 오해하지 말고
이젠 셋이서 행복한 사랑을 나누세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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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