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돈 많이 벌고 올 때 간식 사와"…침대에 나란히 서서 집사 배웅(?)하는 아깽이들

Cats on Catnip

침대 위에 나란히 서서 집사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전문 커뮤니티에는 침대 위에 올라가 두 발로 서서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아기 고양이들은 침대 위에 난간을 잡고 서서 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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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들의 눈빛은 마치 "집사야, 오늘도 돈 많이 벌고 집에 올 때 간식 좀 사와"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집밖을 나서야만 하는 집사의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건 자꾸 눈에 밟힌 아기 고양이들 때문이었습니다. 덕분에 항상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눈이 호강하네요", "심장아픔, 내 심장 돌려줘", "너에게 나 심쿵 당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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