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instagram_@hyoleehyolee, (오) 마리끌레르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귀여운 이 아이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찾습니다~^^ 입양 문의는 요기로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눈빛이 슬픔에 잠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효리는 입양 문의할 곳도 함께 해시태그에 남겼는데요.
instagram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끝까지 잘 키워줄 좋은 보호자 만나길", "너무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선한 영향력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에도 '코로나19' 여파로 막힌 유기견 해외 입양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도움을 호소해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사로잡은 적이 있는데요.
평소 남다른 유기견 사랑을 드러낸 이효리.
이효리는 최근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에 있습니다.
instagram_@hoho_shelter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