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입 찢어지도록
크게 벌려 하품하는 귀여운 생명체가 있습니다.
새하얀 얼굴에 까만 눈, 코, 입만 그려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 귀여운
동물의 정체는 바로 북극여우(Arctic fox)인데요.
북극여우는 주로 눈이 많은 지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털이 하얀색을 띄고 있다고 해요.
온라인 커뮤니티.
짧은 귀와 동글한 입은 귀여움을 배로 만드는데요.
어떠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특히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크게 쩌억 벌려 하품하는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심장을 부여잡게 만듭니다.
최근들어 귀여운 외모 탓에 북극여우를
반려동물로 들여와 기르는 경우가
실제 일부 국가에서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원래 추운 날씨 속에 사는 동물을
데려와 키우는 것 자체가
학대라는 비난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부분은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입니다.
이 귀여운 아이들을 오래오래 보려면
아무래도 자연 환경 그대로 보존하려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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