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쩌라고"…몰래 먹을 것 훔치다가 집사한테 들키고도 위풍당당하게 걸어나오는 냥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04.18 08:03

애니멀플래닛reddit


"뭐? 어쩌라고~ 냥냥스럽게 당당하게 걷자"


몰래 먹을 것을 빼오다가

집사에게 딱 걸린 냥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걸? 당황하기는 커녕

더욱 위풍당당하게 걷는 모습입니다.


표정 또한 당황한 기색이 하나도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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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거 하나 나눠먹는게 대단하게 큰일이냐옹~"며

되려 집사에게 꾸중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녀석은 먹지는 못했지만 

그 배포하나는 인정할만 하네요.


역시 고양이들 눈에 사람은 그냥

큰 고양이로만 보이는 것이 맞나봅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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