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라온
어느 집사의 판매 글이 작은 웃음을 선물해줬는데요.
처음 고양이 판매 사실에 놀라고 당황했지만
적혀있는 글을 보고 해프닝으로 넘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판매글을 올린 누리꾼은
"안 팔아요 그냥 우리집 고양이 자랑이에요"라며
짧은 글을 남겼는데요.
판매 가격이 왜 900만원이
넘는지 이제 이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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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 생각하는 고양이를 900만원이
넘는 돈을 줘도 팔지 않겠다고 해석이되는데요.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이렇게 자랑 하다니
정말 남다른 애정이네요.
순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던 판매글
알고보니 생각지도 못한 대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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