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한 애견샵 앞에 라면 박스 담긴 채 버려진 치즈색 암컷과 검흰색 수컷 아기 고양이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1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사랑동물병원에 따르면 울산에 있는 한 애견삽 앞에 박스 담겨진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것으로 보이는 두 아기 고양이의 몸무게는 각각 0.5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박스에 왜 버려진 것일까요.
사랑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아기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며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사랑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