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서울 마포구 성수동의 한 식당에서 태어난지 며칠 안된 암컷 치즈색 아기 고양이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15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홍익동물병원에 따르면 마포구 성수동 한 식당에서 아기 고양이가 구조됐다고 합니다.
탈수 상태가 심한 아기 고양이의 몸무게는 0.8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홍익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치즈색 아기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5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