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슈니tv xunitv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 있는 집사가 걱정돼 문을 콩콩 열고 들어와 지켜주는 천사 아기 고양이 가 있습니다.
집사를 걱정하는 아기 고양이 슈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이 다시금 재조명 되면서 랜선 집사들을 설레게 합니다.
초보 집사 2명과 아기 고양이 슈니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슈니tv xunitv'에는 지난해 11월 볼 일보는 집사한테 쪼르르 다가와 곁을 지켜주는 아기 고양이 슈니 모습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2분 38초 남짓 분량의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 슈니는 집사가 정성껏 만들어준 장난감을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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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만한 몸집으로 뛰어노는 아기 고양이 슈니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심장 부여잡을 정도로 너무 귀여워 심쿵합니다.
그 순간 배에서 신호가 온 집사. 서둘러 카메라를 두고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화장실 문 틈 사이로 집사를 발견한 아기 고양이 슈니도 쪼르르 다가오는 것 아니겠어요.
마치 "왜 거기 앉아 있어? 문 좀 열어봐봐", "어우.. 냄새야.."라고 말하는 듯한 고양이 슈니. (너 너무 귀여운 것 아니니... 심장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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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상태에 놓인 집사를 지켜주려고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데요.
밖으로 내보내도 아기 고양이 슈니는 다시 문 열고 화장실로 들어왔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집사가 손을 내밀자 노는 줄 알고 조막만한 솜방이를 뿅뿅 내미는 아기 고양이 슈니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나요.
사랑스런 아기 고양이 슈니의 귀여운 일상은 유튜브 채널 '슈니tv xunitv'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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