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김병만의 어드벤처 Adventure
"고양이의 안전은 내가 책임진다!"
'생활의 달인' 김병만이 직접 나무를 자르고 깎고 다듬어서 고양이들을 위한 캣태워 만드는 과정을 담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김병만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병만의 어드벤처 Adventure'를 통해 고양이 캣타워를 만들기 도전에 나선 모습을 찍어 올렸는데요.
이날 김병만은 자투리 나무 자재를 활용해 고양이 캣타워를 만들기 결정하고 설계에서부터 기초 틀 제작을 위한 나무 다듬기 등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김병만은 전문가 못지 않은 기술로 나무를 다듬고 자르고 깎아서 캣타워 모양을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youtube_@김병만의 어드벤처 Adventure
먼저 나무로 원형 기둥을 만든 김병만은 뒤이어 나무 기둥을 다듬었는데요. 작업에 참여한 후배 개그맨이 나무를 다듬는 김병만을 유심히 보며 한마디를 던졌죠.
"캣타워 하나 만드는데 123층짜리 L타워 만드는 시간이랑 비슷할 거 같아요"
김병만은 "너 지금 그거 생각하고 있었어?"라고 말했고 민망해진 후배는 머쓱하며 웃었는데요. 김병만은 이어 작업 순서를 후배에게 알려주고 계속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참 작업을 진행하던 김병만은 후배에게 "(철판에) 목재를 씌울거야"라며 "캣타워의 단점은 무겁다는거야. 가벼우면 (고양이들이) 올라다니고 난리칠 때 흔들리잖아"라고 세심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캣태워 틀을 완성한 김병만은 후배의 도움을 받아가며 고양이 발톱 등이 다치지 않게 틀에다가 융단을 씌웠고 하나 둘씩 조립해 정말 시중에서 파는 캣타워 만들기에 성공합니다.
youtube_@김병만의 어드벤처 Adventure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캣타워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에게 손수 배달까지 해주는 등 나눔을 펼쳤는데요.
김병만이 만든 캣캐워를 선물 받은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고양이들은 마치 원래 자신의 것이었다는 듯 서스럼없이 올라가 여유를 즐기고 꿀잠도 잤습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김병만의 어드벤처 Adventure'는 김병만과 함께 떠나는 모험의 세계라는 컨셉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직접 보여주며 팔로워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채널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다양한 도전기에 나서는 '달인' 김병만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직접 나무를 자르고 깎고 다듬어서 고양이들을 위한 캣타워를 만든 김병만의 도전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outube_@김병만의 어드벤처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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