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을 힘차게 달리던 말이
황당한 일을 벌여 당혹스러웠는데요.
그것은 차량 주인 몰래 보닛에
엉덩이와 뒷다리를 올려 앉아버린 것!
적지 않은 무게에 앞바퀴는
푹 꺼져있는 듯 보이는데요.
그러다가 차량 주인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는 걸까요.
모른 척 해줄테니 주인 오기전에
빨리 도망가세요! 말님!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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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