พุทธรักษา รักษาสัตว์ ตลาดสดนิคมบางปู
집 가는 길을 잃어버린 강아지는 평소 주인과 자주 갔던 단골 동물병원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 기지를 발휘해 주인 품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태국 방콕에 있는 한 동물원은 SNS를 통해 병원 앞에서 일어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밤 8시쯤 강아지 한마리가 동물병원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주인 없이 혼자 동물병원 앞에 서성이던 녀석은 계속 짖었고 이상하다 싶은 동물병원 직원이 문앞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강아지는 연신 유리문을 두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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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직원은 강아지를 어디서 많이 본 듯해서 유심히 살펴보다가 평소 주인과 같이 자주 검사 받으러 오는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문을 열어 강아지가 병원 안으로 들여보낸 뒤 서류를 뒤져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잠시후 연락을 받은 주인은 가뿐 숨을 내쉬며 병원에 도착했고 그렇게 강아지는 주인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는데요.
พุทธรักษา รักษาสัตว์ ตลาดสดนิคมบางปู
주인에 따르면 강아지가 오후 2시쯤 집밖에 나가더니 돌아오지 않아 걱정했다고 합니다. 평소라면 알아서 집에 들어왔는데 유독 이날은 돌아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혹시나 걱정하던 찰나에 동물병원에서 전화가 걸려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평소 주인과 자주 오던 동물병원을 기억하고 찾아와 도움을 청한 강아지의 똑똑함이 아니었다면 다시 주인의 품에 안길 수 있었을까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진짜 똑똑한가봐요", "정말 다행입니다", "주인 품에 돌아갈 수 있어서 천만다행", "한시름 놓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