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실제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 공유가 화보 촬영에서 뜻밖에도 '고양이 덕후'임을 인증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퍼시스그룹이 운영하는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공유와 고양이의 일상을 담은 펫가구 '캐스터네츠'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유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공유는 고양이와 함께 쓸 수 있는 책장 캣타워에 앉아 있는 고양이 옆에 다가가 책을 펼쳐보이더니 "형아 꿀보이스 어때? 듣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중저음의 목소리가 듣기만해도 심쿵하게 하는데요. 고양이 정말 계탄 것 아닌가요?!! 공유를 직접 보는 것도 모자라 꿀이 뚝뚝 떨어지는 꿀보이스를 듣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또 공유는 데스크스텝에 앉아서 노트북을 하다 말고 자신의 옆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빤히 보는 고양이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봤는데요.
이것이 바로 공유가 고양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분명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쓰는 가구 콘셉트으로 일룸 '캐스터네츠'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건 화보를 뛰어넘어 공유 일상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고양이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공유. 특히 앞머리를 내린 모습은 여심을 심쿵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는데요.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배우 공유는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만큼 이번 캐스터네츠 화보 촬영에서도 집에서 촬영하는 것처럼 고양이들과 생활하는 다양한 일상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을 반영, 안정적으로 설계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일룸 펫가구 '캐스터네츠'는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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