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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공원에 있는 인공 호수에서 사헤르만 육지거북이가 떠있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01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경기 성남 분당중앙공원에 있는 인공 호수에서 사헤르만 육지거북이가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헤르만 육지거북이가 발견돼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헬프셸터에 따르면 중앙공원 인공 호수에 움직임 없이 떠있는 사헤르만 육지거북이 있다고 제보했고, 파충류계 유명하신 분이 며칠 데리고 계셨다가 보호소에 신고, 입소됐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사헤르만 육지거북이는 사이테스 2급이라 자격증 없이는 키울 수 없는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수영도 잘 못하는 사헤르만 육지거북이가 호수에 있었던 것일까.


인공 호수에서 구조돼 현재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사헤르만 육지거북이는 5살로 추정되며 온순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혹시 사진 속 사헤르만 육지거북이를 후원 또는 입양 문의는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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