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난지 1.5개월로 추정되는 치즈태비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대구시수의사회(삼성) 에 따르면 대구 평리4동 인근에서 태어난지 몇개월 안된 아기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생후 1.5개월로 추정되는 아기 고양이의 몸무게는 0.74kg였는데요. 도대체 어쩌다가 주변을 멤돌고 있었던 것일까요.
치즈태비 아기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대구시수의사회(삼성) 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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