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토이 푸들인 줄 아는지 자연스럽게 껴서 간식 얻어 먹으려 했다가 딱 걸린 시바견

볼일이 있어 외출 나가는 집사 배웅해준다며 창문 방충망에 자기 얼굴 딱 붙인 시바견

칫솔에 치약 묻혀서 양치질 해줬더니 싫다면서 이빨 드러내며 오만 짜증 내는 시바견

집사 무릎이 자기 베개라도 되는 줄 아는지 발라당 누워서 '못생김' 폭발한 시바견

남편과 시바견 조용하길래 뭐하나 궁금해 방문 열고 들어가봤더니 눈앞에 펼쳐진 광경

태풍 따른 폭우로 물에 잠긴 농경지에 뛰어들어가서 홀로 '위험한 수영' 즐기는 시바견

산책 가자고 해놓고서 막상 나가지 않고 머뭇거리는 집사 뚫어져라 빤히 보는 시바견

다이어트하려고 운동 나왔다가 숨이 '턱턱' 막히고 힘들자 오만 인상 쓴 시바견

가죽 소파 못 쓰게 물어뜯어 놓은 것도 모자라 안에 들어가서 '방긋' 웃는 시바견

신책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 하자 자기는 들어가기 싫다며 완강히 버티며 저항하는 시바견

카메라랑 눈 마주치자 기다렸다는 듯이 한쪽 눈 '찡긋' 감으며 윙크 날리는 시바견

엄마 대신해 꼬마 집사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목욕 시켜주자 시바견 강아지 반응

휴지 범벅으로 집안 '개판(?)' 만들어놓고 뻔뻔하게 천진난만 웃고 있는 시바견

골목길 당당히 걸어가다 험상궂게 생긴 고양이랑 눈 마주치자 어쩔 줄 몰라하는 아기 시바견

대담한 포즈로 누워서 낮잠 자다가 몸 뒤척였는데 눈앞에 벽이 있자 시바견 강아지가 한 행동

TV 보고 있다가 강아지 광고 나오길래 "귀여워" 무심코 말했더니 알아들은 시바견의 표정

시바견이랑 놀고 싶어 들이밀었는데 무섭게 짖자 토라져 집사한테 '쪼르르' 달려가는 퍼그

오븐에 굽기 전 '크로와상 생지' 모양 똑닮았다는 시바견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수면 자세

산책하러 나왔다 죽을 듯이 '티격태격' 싸우는 두 시바견 흥미진지하게 쳐다보는 리트리버

자기처럼 토이 푸들 뒤쫓아서 가는 줄 알았는데…잠시후 검은 시바견이 보인 '반전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