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고릴라(?)가 우리집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을 허겁지겁 먹고 있어요"

배고픔 못 참고 허겁지겁 달려가 얼굴 파묻은 채 '요거트' 먹은 아기 고양이의 얼굴

무더위 때문에 목 말랐는지 길에서 마주친 관광객에게 물 구걸해 '허겁지겁' 마시는 다람쥐

구멍난 목으로 국수가 빠져 나오는 줄도 모르고 배고파 허겁지겁 먹는 유기견

"온몸 시커멓게 그을린 상태로 불길에서 가까스로 탈출 성공한 돼지는 허겁지겁 물을 마셨다"

간식인 줄 알았는지 두 앞발로 영양제 꽉 붙잡고서 허겁지겁 맛있게 '냠냠' 먹는 햄스터의 먹방

불길 속에서 가까스로 탈출 성공해 온몸 시커멓게 그을린 채로 물 허겁지겁 마시고 있는 돼지

유기견은 구멍난 목으로 국수가 빠져나가는 줄도 모르고 너무 배고파 허겁지겁 먹었다

굴착기라도 되는 것 마냥 쉴틈도 없이 고개 푹 숙이면서 '허겁지겁' 배추 먹방하는 타조들

집 없이 떠돌이 생활하다가 지친 유기견에게 '삶은 달걀' 내밀어 보이자 허겁지겁 먹더니 결국…

부엌 싱크대 올라가 허락도 없이 물 틀어넣고 '허겁지겁' 마시고 있는 호랑이의 뒷모습

밥통에 사료 한가득 채우고 있자 배고팠는지 옆에 다가와 '허겁지겁' 뺏어 먹는 댕댕이

갈증 났는지 물병 내밀어 보이자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허겁지겁' 물부터 마시는 다람쥐

배고픔 참지 못하고 허겁지겁 달려들었다 얼굴 '요거트'에 푹 집어 넣은 아기 고양이의 결말

집주인 허락(?)도 없이 부엌 싱크대에서 두 발로 일어서서 물 틀어넣고 '허겁지겁' 마시는 호랑이

갈증 났는지 '허겁지겁' 물 마시고 있던 햄스터가 잠시후 길쭉한 급수기를 볼안으로 '쑤욱'…

너무 배고파 허겁지겁 국수 먹고 있는 유기견…목에 있는 구멍 통해 국수들이 빠져 나갔다

목에 구멍나 빠져나오는 줄도 모르고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국수 먹는 유기견

자기 목에 구멍나 있는 줄도 모르고 '허겁지겁' 감자튀김 주워먹은 갈매기

뒷다리 없어 앞다리에 온몸 체중 실어서 캣맘이 챙겨준 밥 허겁지겁 먹는 길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