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한 탓에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가 뭐하나 싶어 감시 카메라 켠 순간 찍힌 광경

가게 문앞에 앉아 에어컨 바람 쐬는 강아지가 안 쫓겨나려고 사장님에게 한다는 플러팅

호기심 못 참고 타이어 휠 구멍에 자기 머리 집어넣었다가 끼여서 시무룩해진 강아지

바닥에 누워서 잠든 사모예드에게 다가가 자기랑 놀자며 미친 듯이 비비는 아기 고양이

헤엄치는 잉어한테 정신 팔린 나머지 발 헛디뎌 연못에 빠진 새끼 본 어미 고양이의 행동

사육사가 던져준 먹이 자기 얼굴로 '쿵' 떨어져 부딪히자 고함 지르며 분노 표출하는 사자

볼일이 있어 외출 나가는 집사 배웅해준다며 창문 방충망에 자기 얼굴 딱 붙인 시바견

폭우로 침수된 가정집 뒷마당이 자기 영역이라도 되는 것 마냥 헤엄치고 있는 악어 세마리

산속 풀숲 사이에 떡하니 숨어있던 '오동통통' 흰색 털뭉치의 전혀 예상치 못한 정체

소파 틈에 몸 끼인 삼색 고양이 도와주는데 오히려 빨려 들어가버리자 당황한 고양이

물놀이 너무 재미있어서 또 하고 싶었던 강아지가 물기 말리는 중인 튜브에서 한 행동

18살이라는 '노견' 포메라니안이 집에 있는 인형 때문에 동물병원 입원하게 된 반전 이유

공사장에서 구조돼 고양이처럼 식빵 구워 귀엽다고 난리 났었던 강아지의 놀라운 근황

폭염 날씨에 지친 나머지 근무시간임에도 사무실 바닥에 누워서 자는 '귀요미' 직원들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친구들 번갈아 입에 물고 와서는 같이 밥 먹는다(?)는 닥스훈트

자기 영역 침범한 사자 7마리 혼자서 맞서 싸우려고 달려들었다가 줄행랑 친 하마의 굴욕

친구 목덜미 물고 있는 사자 보더니 하늘 위로 '번쩍' 들어 올려서 날려 버리는 버팔로

고양이 몸에 다리 올려서 장난쳤다 '냥펀치'로 얼굴 맞고 너무 아파 멘붕 온 아기 집사

복면 마스크 쓴 것 마냥 얼굴과 발만 새까만 털 자라있어 놀란다는 고양이의 털 무늬

겁도 없이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새끼 향해 커다란 앞발 휘두르며 교육 중인 어미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