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띠별 운세] 용띠는 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으며 호랑이띠는 공정하게 대우해야 합니다

편안히 쉬고 있는 자기 등 위에 친구가 허락도 없이 올라탔는데 화 절대 안 낸다는 토끼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없이 '푹'하고 쓰러져 버린 신호등 그 이유 알고보니 생각지 못한 '대반전'

혼자 힘으로 어떻게 해서든 트렁크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애쓰는 강아지 본 꼬마 소년의 행동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심장마비 찾아와 죽을 위기 처한 주인 '등짝' 때려 극적 목숨 살린 강아지

노트북 앞에 앉아 열심히 일하는 집사 위해서 '의자 등받이(?)' 자청한 댕댕이의 표정

넓은 바다 한 가득 채우는 웅장함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입 벌어지게 된다는 혹등고래의 '울음소리'

천장에 매달려 있는 전등 향해 '폴짝' 뛰어서 솟구치듯이 올라간 고양이는 잠시후…

과음으로 고생하는 집사 걱정됐는지(?) 변기에 앉아 있자 등에 다소곳하게 올라가 앉은 고양이

가게 앞 입구 빗자루질 하고 있는 할아버지한테 다가와 등 긁어달라 내밀어 보이는 강아지

동생이나 마찬가지인 강아지 너무 좋아서 편안히 자라며 등에 업은 채 토닥여주는 꼬마 소녀

하라는 숙제 안하고 종이에 '그림 낙서'하는 초등생 아들 혼내려고 했던 엄마가 용서한 이유

배달 가방 등에 메고 계단에 서서 집앞에 놓아도 좋을지 두리번 살피는 '일일 배달원' 토끼

등에 콩 새싹이 뿌리 내린 것도 모자라 '쑥쑥' 자라고 있는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는 아기 생쥐

집밖 못 나가게 울타리 쳐놨더니 이미 밖에 나가서 집에 들어오지 못해 '아등바등'하는 댕댕이

화재 경보기 울리자 다 내버려두고 강아지부터 등에 업고 38층에서 걸어내려가 대피한 여성

물놀이하겠다더니 수영장 앞에 놓인 멀쩡한 계단 놔두고 혼자서 '아등바등' 매달려 있는 강아지

'학교 버스' 타고 등교하는 꼬마 소녀 위해 매일 아침마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는 고양이

거대한 몸집 자랑하는 혹등고래 사체 둘러 싸서 '열심히' 뜯어 먹고 있는 수십마리의 상어떼

널어놓은 빨래들 걷고 있는 소녀 도와주겠다면서 '쪼르르' 달려와 자기 등 내어주는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