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많고 에너지 넘치는 리트리버 강아지들이 다니는 유치원 놀러간 고양이에게 생긴 일

엄마 보는 앞에서 아빠 팔에 팔베개한 뒤 부럽냐면서 혀 내밀고 '질투 유발' 중인 고양이

책상 앞에서 하라는 숙제 안하고 딴짓할까봐 인상 '팍팍' 쓰면서 관리 감독하는 중인 고양이

혀에 물 닿지 않았는데 혼자 열심히 계속해서 '낼름 낼름' 거리며 물 마시는(?) 중인 고양이

신봉선이 치매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14살 반려견 양갱이 안타깝게도 '무지개 다리' 건넜다

실수로 물컵 깨뜨리는 대형사고 벌인 아기 고양이가 집사한테 혼날까봐 무서워 숨은 '이곳'

로봇청소기가 자기 낮잠 자꾸 방해하자 너무도 화가 났던 고양이가 실제로 취한 행동

양손에 간식 담아 강아지한테 하나 골라보라 했다. 그리고 반대쪽 손을 펼쳐서 보여줬다

정말 신기하게도 잠들 시간만 되면 침대 위에 올라가서 "야옹" 집사 애타게 부르는 고양이

입양한 고양이 커터칼로 수차례 학대한 것도 모자로 유기한 30대 남성에게 내려진 법원 선고

떨어져 있는 컵 받침대 가지고 혼자 열심히 바닥 닦으며 제자리 돌고 또 도는 중인 고양이

고장난(?) '주방 후드' 한번 고쳐 보겠다며 두 발로 서서 열심히 앞발로 수리하는 고양이

해달라 하지 않았는데 먼저 강아지한테 머리 비비고 애교 부리다 갑자기 '확' 돌변하는 고양이

"길고양이한테 처음으로 정 주고 돌봤는데 차량에 치여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입양 떠나는 날 다시 영영 못 볼거라걸 아는지 난간 너머 어미개와 '작별인사'하는 새끼 강아지

이웃 차량 지붕에 올라가 쉬고 있는데 잠시후 시동 걸리더니 그대로 출발해 급당황한 고양이

집에서 고양이 키울 수 없다며 반대 외치셨던 아빠에게 일어난 생각지 못한 '대반전' 행동

강아지한테 힘에 밀려려서 결국 궁지에 내몰린 고양이가 잠시후 실제로 지어 보인 표정

포항 폐양식장서 길고양이 16마리 가두고 학대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 실형 선고

[9월 21일 띠별 운세] 양띠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소띠는 말할 때 더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