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사자 무리로부터 새끼 지켜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 싸운 어미 버팔로

새끼에게 으르렁 거리고 있는 아빠 사자의 얼굴 향해 '뺨 싸대기' 날린 엄마 사자

사자로부터 구하려고 했다가 헛나간 발길질로 새끼 기린의 목 부러뜨린 어미 기린

수북하게 쌓인 가을 낙엽 더미 속에 들어가서 낙엽 가지고 혼자 놀고 있는 아기 사자

우유 방금 막 다 먹고 배부르자 그대로 잠은 아기 사자의 꾸덕꾸덕한 초코 발바닥

아빠 빽만(?) 믿고 절벽 위에 올라가서 인상 '팍팍' 쓰며 무서운 척하는 아기 사자

동물원에서 태어나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살다 한날한시 눈 감은 '잉꼬' 사자 부부

밥 먹는데 눈에 거슬린다며 수컷 사자가 척추 부러뜨려 놓아 영영 못 걷게 된 어린 사자

혼자서 뒹구르고 있길래 진흙 목욕 좋아하는 줄 알았던 사자의 행동 속에 담긴 반전 비밀

서로 티격태격 싸우다가 힘에 밀려 도망치는 도중 차량에 그대로 들이박아버린 사자

아빠 사자가 무엇하는지 궁금해서 다가갔다 얼굴에 '오줌 날벼락' 맞고 당황한 새끼 사자

사자 머리에 두 다리 가진 채 초원 위 질주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이상한 이 동물 정체

물에 빠진 새끼 구하려 다급하게 앞발 뻗은 어미 사자가 새끼 사자한테 뺨 맞은 이유

이제 막 태어난 새끼 얼룩말이 사자한테 잡혀가는 모습 눈앞에서 본 어미 얼룩말의 눈물

"사자 3마리 씻을 수 있나요?" 묻길래 장난인 줄 알았는데 사진 보고 소름 쫙 돋은 이유

사육사가 던져준 먹이 자기 얼굴로 '쿵' 떨어져 부딪히자 고함 지르며 분노 표출하는 사자

자기 영역 침범한 사자 7마리 혼자서 맞서 싸우려고 달려들었다가 줄행랑 친 하마의 굴욕

친구 목덜미 물고 있는 사자 보더니 하늘 위로 '번쩍' 들어 올려서 날려 버리는 버팔로

겁도 없이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새끼 향해 커다란 앞발 휘두르며 교육 중인 어미 사자

호숫가에서 물 먹던 영양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사자로부터 목숨 구할 수 있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