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놀이 좋아하는 꼬마 집사 위해 환자 역 맡아서 같이 놀아주는 '천사' 반려견

자기 몸에 '스티커' 붙이며 노는 꼬마 주인 너무 좋아하자 두 눈 질끈 감고 꾹 참은 강아지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 중인 꼬마 집사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가 확 드러눕는 고양이

금발 머리 인형 가면탈 쓴 채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앵벌이'하는 꼬마의 충격 정체

등원하기 전 꼬마 집사 무릎에 떡하니 올라가 앉아 얼굴 비비며 애교 부리는 고양이

짤막한 다리 때문에 계단 못 올라가고 있는 아기 강아지 들어 올려준 꼬마 소년

새끼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웠는지 볼 뽀뽀 '쪽쪽'하는 꼬마 소년의 진심

자기도 있는데 고양이만 예뻐하는 꼬마 집사의 모습 본 강아지가 지은 실제 표정

산책 중에 꼬마 집사가 목줄 땅에 내려놓고 웅덩이에서 놀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

엄마 대신해 꼬마 집사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목욕 시켜주자 시바견 강아지 반응

잃어버린 강아지 불에 그슬린 채 보신탕집 진열된 현장 보고 오열하는 꼬마 소녀

잘못해서 엄마한테 벌 받고 있는 꼬마 집사 옆에 붙어 똑같이 벌 받는 강아지

강아지 배고플까봐 밥그릇에 사료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꾹꾹' 눌러주는 꼬마 소녀

TV 보느라 숙제할 생각이 없는 꼬마 집사 모습에 강아지가 입에 물고 온 '이것'

절친 금붕어가 죽자 '변기 장례식' 치러준 뒤 밀려오는 슬픔에 그만 오열하는 꼬마

감기 걸려 누워 있는 꼬마 집사 걱정돼 하루종일 옆자리 꼭 붙어서 지킨 고양이

새 장난감 오토바이 산 기념으로 꼬마 집사가 뒤에 타라 하자 허리 꽉 붙잡은 강아지

자기 눈앞에서 쉬야하는 중인 꼬마 주인의 '대반전(?)'에 두 눈 휘둥그레진 송아지

꼬마 집사가 플라스틱 컵으로 만든 전화기 들이밀며 귀찮게 하자 고양이가 보인 '해탈 표정'

배고플 강아지 위해서 고봉밥처럼 밥그릇에 사료 한가득 채워 '꾹꾹' 누르는 꼬마 소녀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