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고양이 챙겨주는 꼬마 소녀의 사랑스러운 모습 / instagram_@tsukiakari510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광경이 어디 또 있을까. 잠든 고양이를 소중하게 품에 꼭 끌어안고서 흔들 흔들하며 진심을 다해 돌보는 꼬마 아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꼬마 아이는 고양이가 아기라도 되는 것 마냥 품에 안아서 돌봤는데요. 고양이를 생각하는 꼬마 아이의 마음이 예뻐도 너무 예쁩니다.
잠든 고양이 챙겨주는 꼬마 소녀의 사랑스러운 모습 / instagram_@tsukiakari510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피곤해서 잠든 고양이를 품에 꼭 끌어 안고서 토닥토닥 잠을 잘 수 있게 몸을 흔들 흔들하는 꼬마 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꼬마 아이는 잠든 고양이가 자꾸 눈에 밟혔던 모양입니다. 고양이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는지 고양이를 품에 안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든 고양이 챙겨주는 꼬마 소녀의 사랑스러운 모습 / instagram_@tsukiakari510
잠든 고양이를 품에 안은 꼬마 아이는 고개를 떨구며 고양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뚫어져라 빤히 바라봤죠.
뿐만 아니라 꼬마 아이는 몸을 흔들 흔들 움직이면서 잠든 고양이를 진심으로 챙겼는데요. 고양이를 향한 꼬마 아이의 마음 너무 예쁜 것 아닌가요.
잠든 고양이 챙겨주는 꼬마 소녀의 사랑스러운 모습 / instagram_@tsukiakari510
고양이도 꼬마 아이의 품이 편안했던 것일까요. 눈 한번도 뜨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몸을 꼬마 아이에게 맡긴 채로 잠든 고양이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이들의 조합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케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잠든 고양이 챙겨주는 꼬마 소녀의 사랑스러운 모습 / instagram_@tsukiakari510
고양이를 향한 꼬마 아이의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데요. 이 마음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길 진심을 담아 응원해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어머나 심쿵이야",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