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볼에 자기 간식 들어 있다고 생각했는지 머리부터 다짜고짜 집어넣는 다람쥐는 잠시후…

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 다람쥐 살리고 싶었는지 구조해 벽난로 앞에 데려다 놓은 고양이

새 모이통에 넣어든 견과류 훔쳐 먹으려고 들어갔다 너무 많이 먹었는지 갇혀 버린 다람쥐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길바닥에서 프로레슬링처럼 치열하게 목숨 걸고 싸우는 두 다람쥐

갈증 나고 너무 목 말랐던 다람쥐가 '탄산 음료 기계' 사용해서 목 축이는 의외의 방법

'오도독' 씹히는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았는지 두 눈 휘둥래진 다람쥐의 폭풍 먹방

냉장고 속에 오랫동안 보관하던 '배 하나' 꺼내서 다람쥐 먹으라고 챙겨줬더니 취해버렸다??

나무 쪼아며 소음 내는 딱따구리한테 단단히 화난 다람쥐는 결국 뚜껑이 열리고 말았다

간식 들어 있는지 없는지 보려고 다짜고짜 엄마 '볼주머니(?)'에 머리부터 집어넣는 다람쥐

평소 산책 좋아하는 강아지한테 TV 화면 틀어서 다람쥐 보여줬을 때 보인 반응은 이랬다

누군가가 땅에 버려놓은 '전자 담배' 보자마자 먹이인 줄 알고 깨물어 보는 야생 다람쥐

위험에 처한 자기 목숨 살려준 여성이 너무 고마웠던 다람쥐가 매일 '이것' 물고 찾아옵니다

곰인형 보자마자 첫눈에 뿅 반했는지 과감하게 돌진해서 진한 키스하는 '사랑꾼' 다람쥐

더운 날씨 때문에 지쳤는지 물 웅덩이에 엎드린 채 더위 식히고 있는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

바닥 엎드려서 기지개 '쭉쭉' 켜며 입 벌리고 하품하는데 심장 폭발하게 만드는 다람쥐

땅콩 한입에 '쑤욱' 집어넣더니 기분 좋은지 눈웃음 지어 심쿵하게 만드는 다람쥐

5살 꼬마 소녀가 자신이 '미미'라 이름 지어준 다람쥐에게 손바닥을 내밀어 보였더니…

갈증 났는지 물병 내밀어 보이자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허겁지겁' 물부터 마시는 다람쥐

"산 타러 갔다가 바위 틈사이에서 자고 있는 다람쥐 가족 보고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밀려오는 졸음 참지 못하고 입 '쩌억' 크게 벌리며 하품하는 아기 다람쥐의 모습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