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못 보는 '시각 장애' 유기견이 안내견과 한집에서 같이 살게 되자 마주한 일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 중인 꼬마 집사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가 확 드러눕는 고양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슬리퍼 발견하더니 머리 '쏙' 집어넣고 그대로 잠든 아기 강아지

고양이가 난생 처음으로 자기보다 몸집 작고 귀여운 토끼 보고 대하는 자세

모처럼 날씨 따뜻해져 산책 나왔는데 집 들어가기 싫다며 바닥에 드러누운 반려견

아기 키우는 집에서 고양이 함께 키우다보면 찰나의 순간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

겁도 없이 남의 집 우편함에 들어있는 우편물 꺼내 '아그작' 씹어 먹다가 들킨 염소

그저 배고팠을 뿐인데…떠돌이 유기견에게 '폭죽' 집어넣은 고기 던져 먹게 만든 '잔인한' 소년들

감기 몸살 때문에 약 먹고 침대 누워서 쉬고 있는 집사가 걱정됐던 고양이가 열 재는 방법

목 말랐는지 집사 도움 없이도 혼자 알아서 정수기 꼭지 '꾹' 눌러 물 마시는 고양이

무거운 짐 혼자 끌고 있는 집사 도와주겠다며 '쪼르르' 달려와 뒤에서 밀어주는 강아지

회사 야근 때문에 강아지만 집에 두고 외박하고 다음날 집 갔더니 벌어져 있는 광경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아빠가 걱정돼 집 돌아올 때까지 밤새 현관문 앞 지킨 강아지

실수로 그만 세면대 구멍에 '반지' 빠뜨린 집사 위해서 앞발로 휘적거려서 빼낸 고양이

집에 돌아가려고 하자 산책 더 하고 싶다며 앞발로 다른 강아지 머리 '꾹' 누른 리트리버

"예쁘게 잘 미용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우리집 푸들이 아기 양이 되어 돌아왔어요"

자기랑 놀아주지 않고 게임만 하는 집사한테 단단히 삐진 아기 고양이의 협박

화장실에 자기 안 데리고 집사 혼자만 들어갔다며 잔뜩 화난 반려견 결국 문 박살

고양이 키우는 집사가 핸드폰 보이지 않아 집안 다 뒤진 끝에 발견한 의외의 장소

집에 아기 강아지 데려왔더니 벽에 숨어서 두 눈 힘 '팍팍' 주고 째려보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