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등뒤로 '슬금슬금' 사냥하는 자세로 달려오는 표범 본 호랑이는 '이렇게' 행동했다

사육사 다리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사이좋게 우유 '냠냠' 먹는 중인 '귀염뽀짝' 레서판다

몸무게 90kg 훌쩍 넘는 악어가 사육사 품에 안겨 저지른 뜻밖의 충격적인 '대반전'

동물원 불곰 우리 안에 세살배기 딸 내던진 엄마…사육사 6명이 뛰어들어갔다

사육사가 꼭 안아서 자기 데리고 들어가려 하자 들어가기 싫은 판다가 보인 '귀여운 반항'

사육사 언니가 너무 좋은지 벌떡 일어나서 와락 품에 껴안더니 뽀뽀해주는 '사랑꾼' 물개

등 보이고 있는 사육사 향해 공격할 것처럼 '슬금슬금' 뛰어오는 표범 본 호랑이의 반응

사육사 좋아서 졸졸 따라다녔다가 손으로 뺨 '찰싹' 맞고 화들짝 놀라며 풀 죽은 호랑이

자기랑 안 놀아주고 스마트폰 보느라 정신없는 사육사 본 호랑이가 보인 반응

실수로 굴러 떨어진 아기 판다 놀랐을까봐 걱정돼 "괜찮다"며 토탁여주는 사육사

사육사가 먹잇감으로 우리 안에 던져준 토끼에게 다가간 호랑이가 보인 '뜻밖의 행동'

동물원 탈출하기 위해 사육사 몰래 돌 뾰족하게 갈아서 '유리벽' 깨부순 원숭이

두 발로 서서 사람처럼 포즈 지어 보여 사랑 받은 고릴라, 사육사 품에서 눈 감았다

사육사가 신고 있던 장화에 '자기 최애' 장난감 쓰윽 숨기려고 했다가 걸린 수달

자기도 '열 체크' 해달라면서 사육사한테 얼굴 쭉 내밀고 기다리는 '귀요미' 해달

자기 귀찮게 한다며 아기 판다 번쩍 들어올리더니 우리 안으로 휙 내던진 사육사

대나무 뒤에 숨어서 사육사랑 숨바꼭질하는데 너무 귀엽다는 '지구뿌셔' 아기 판다

지진으로 땅 흔들리자 겁 먹고 사육사 다리 꽉 붙잡고서는 떨어지지 않으려는 판다

사육사한테 단단히 삐졌는지 한쪽 구석지에 등 돌리고 앉아 있는 '뽀시래기' 아기 판다

심심했던 펠리컨은 밥 먹고 있는 사육사 발견하더니 놀아달라고 '이렇게' 떼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