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먹는 내내 귀 '파닥파닥' 움직이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프다는 '뽀시래기' 아깽이

태어나 처음 화장실 쓰는 아깽이 주변 둘러싸여 한마디씩 훈계하는 '꼰대' 냥이들

양쪽으로 뻥 뚫린 빈 상자 안에 달려 들어가 귀여움 '뻥♥' 폭발 시킨 아깽이

새끼 잃은 어미 길고양이는 고아된 아깽이의 '울음 소리' 듣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숨구멍 사이로 얼굴 구겨넣듯 밀어넣더니 잠시후 대놓고 '탈출' 시도하는 아깽이

너무 배고파서 분유 타는 시간 못 참고 집사 다리 붙잡아 올라가는 '뽀시래기' 아깽이

자기도 군인인 줄 아는지 '군기 바짝' 각잡은 자세로 앉아 있는 '이등병' 아깽이

[유실동물 공고] 아직 눈 안 떴지만 분유 잘 먹고 사람 손길 좋아하는 '흰갈색' 아깽이 구조

죽을 뻔한 자기 목숨 살려준 남성에게 매일 애교 부리며 고마움 전하는 '천사' 아깽이

서로 어깨에 솜방망이 올려놓고 '따닥따닥' 붙은 채 곤히 꿀잠 자는 '뽀시래기' 아깽이들

집에 새로 들어온 동생 아깽이 사랑으로 알뜰살뜰 보살피는 '천사' 댕댕이

[유실동물 공고] 성남서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돼 인공 수유 시급한 '흑갈색' 아깽이 구조

나란히 젖병 꼭 붙잡고 '츕츕츕' 분유 먹는데 귀여워 심장 아프게 하는 아깽이 3마리

[유실동물 공고] 거제서 태어난지 얼마 안돼 탯줄 달린 상태로 구조된 치즈 아깽이

[유실동물 공고] "저도 사랑받고 싶어요"…청주서 눈 못뜬 채로 구조된 '고등어태비' 아깽이

집사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하면서 슬금슬금 다가와 애교 부리는 아깽이

눈도 아직 못 뜬 상태로 쓰레기더미 속에 버려져 있던 아깽이 구조하자 일어난 기적

심하게 배 부어오른 아깽이 데리고 병원 달려온 집사에게 수의사가 내뱉은 한마디

"박스에 담겨진 채 공원에서 발견된 '생후 1개월' 아깽이 산월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리트리버한테 같이 놀아달라고 떼쓰는데 귀여움 터졌다는 '쪼꼬미' 아깽이의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