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따라서 들어오더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변기 뚜껑 열고 물까지 내려주는 반려견

벽 뒤에 숨어있다 집사 들어오기 무섭게 폴짝 뛰며 "야옹!" 놀래키는 아기 고양이

고양이랑 한집에 살다보니 자기가 고양이인 줄 알았는지 캣타워 올라간 허스키

하늘나라 떠난 아빠가 혹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 장례식장 지키는 '충견' 강아지

몸 키우려고 운동 중인데 얼굴에 '찰싹' 붙어 자기랑 놀아달라 방해하는 아기 리트리버

"갔다 키우세요"라고 적힌 상자 안에 강아지 담아 노끈으로 묶은 뒤 논길에 유기한 주인

아기 키우는 집에서 고양이 함께 키우다보면 찰나의 순간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

강아지 반대했으면서 막상 키우게 되자 온갖 장비 동원해 사진 찍는 부모님의 반전

강아지 전용 스타벅스 음로 '퍼프치노' 보자마자 흥분 주체하지 못한 허스키의 반응

강아지 키우는거 완강히 반대하셨던 아빠 막상 반려견이 아프자 걱정돼 보인 행동

고양이 키우는 집사가 핸드폰 보이지 않아 집안 다 뒤진 끝에 발견한 의외의 장소

치매 걸려서 툭하면 경련 일으키며 쓰러진 오빠 강아지 '지극 정성' 돌보는 고양이

집 지키고 있는 고양이가 혼자서 무엇하고 있는지 궁금해 확인했다가 오열한 집사

아기 어떻게 해서든 지키려 밀려오는 졸음 참아가며 꿋꿋하게 지킨 아기 강아지

노숙자가 키우는 것은 '동물학대'라면서 멀쩡한 강아지 강제로 뺏어간 동물 권리 운동가들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매일 아침마다 '침대 이불' 정리할 때 마주하게 된다는 현실

다리 붙잡아주는 강아지만 믿고 소파에서 '윗몸일으키기' 운동한 남자의 결말

자기 버리고 떠난 주인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유기된 자리 꿋꿋하게 지키는 강아지

"강아지 반대 하셨던 아빠 막상 강아지 입양해서 키우게 되자 이불 덮어줬어요"

집에서 반려동물 키우자는 아들에게 생명 책임지는 자세부터 가르쳐 주고 싶었던 엄마의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