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보호소에서 자기 좀 구조해 달라며 '간절한 눈빛' 쏘아 보내는 아기 고양이 그리고 진심

잠들 시간이 되면 귀신 같이 알아차려 침대에 올라간 뒤 "야옹" 울며 집사 부른다는 고양이

자기가 한번 팔 걷고 나서서 '주방 후드' 고쳐보겠다(?)며 두 발로 벌떡 일어서 있는 고양이

순식간 강아지에게 힘으로 밀린 것도 모자라 궁지에 내몰리자 당황한 고양이의 진심 담긴 표정

바닥 떨어져 있는 '컵 받침대' 가지고 열심히 바닥 닦으며 제자리 도는(?) 고양이의 '이해불가' 행동

자기도 새우 너무 먹고 싶다면서 한입 달라며 집사에게 앞발 내밀며 떼쓰는 중인 '대식가' 고양이

집사 따라 동물병원 가서 '정기 검사' 받는 중인 고양이가 피 검사하는 의외의 방법에 심쿵

자기 예뻐해주고 챙겨주는 이웃이 아기 임신했다는 사실 알게 된 고양이가 보였다는 '감동 행동'

고양이가 보는 앞에서 동전 감쪽 같이 사라지는 마술 보여준 다음 앞발에 동전 올려놓았더니…

강아지랑 장난치며 놀고 있던 그때 꼬리에 촛불이 닿아서 불길 '활활' 붙자 고양이가 보인 행동

목욕하려고 화장실 들어가 있었는데 나오지 않은 집사가 걱정돼 문앞에서 기다리는 고양이

꿋꿋하게 병원 소파 위에 올라가서 자리잡더니 볼록 튀어나온 자기 뱃살 '살살' 그루밍하는 고양이

케이지와 강아지 사이 빈공간에 그대로 끼여 고장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기다는 아기 고양이

평소랑 달리 늦은 밥 먹고 있는 집사가 무엇 먹는지 몹시 궁금했던 고양이가 보였다는 행동

밥 어떻게 하면 얻어 먹기 위해 두 발로 일어서서 '벽시계' 바늘 움직여 시간 조정하는 고양이

앞발로 꾹 누르더니 이내 혼자서 제자리 '빙글 빙글' 도는 고양이 알고 봤더니…

침대 위에 누워 잠든 집사 옆에 자기도 사람인 것 마냥 배 보이고 누워있다 카메라 본 고양이

고래 인형 입안에 무언가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잠시후 그 안에서 나오는 고양이의 반전 일상

갑자기 천장에 설치돼 있는 전등 향해 '폴짝' 뛰어 올라간 고양이가 보였다는 '이해불가' 행동

연어 보여주기만 할 뿐 한입도 안 주자 기분 단단히 상한 고양이가 실제 지어 보였다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