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공손하게 모은 상태에서 몸 웅크린 채 잠든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난리난 강아지

쌀 씻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나더니 집사 대신 '앞발' 내밀어서 밥 짓는 물 체크하는 고양이

신나게 놀다가 지쳐서 침대에 누워 있는 아기 지켜보던 고양이가 앞발 '불쑥' 내밀어 보이더니…

호기심 참지 못하고 빨간색 문어 인형에게 다가가 앞발 내밀어 보이던 고양이가 보인 반응

어떻게 해서든 발 씻기 너무 싫어서 두 앞발로 수도꼭지 '꽉' 붙잡아 못 씻기게 막아서는 강아지

잠깐 한눈 판 사이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앞발로 정수기 밀어서 그대로 쓰러뜨리는 고양이

먼저 형한테 공격 시도하려고 했다 안되겠다 싶었는지 두 앞발 들어서 '항복'하는 동생 고양이

더웠는지 옆으로 누운 형님 고양이 보더니 기다렸다는 듯 앞발 내밀어 '꾹꾹이' 마사지하는 동생

아기에게 우유 먹이다 육아 피로 때문에 '꾸벅꾸벅' 조는 엄마 대신 앞발로 젖병 붙잡은 고양이

겁도 없이 고양이가 밑에 들어가 있는 쿠션 앞발로 무게 싣어서 '꾹꾹' 누르는 강아지의 최후

자기 안 쳐다보고 있는 집사 얼굴 앞발로 방향 돌려놓은 아기 고양이의 '적극 대시'에 심쿵

혼자 알아서 앞발로 바닥에 요가 매트 깔더니 그 위에 '폴짝' 올라가 자리잡는 토끼의 귀여움

자기 배고프다면서 앞발로 '텅텅' 빈 밥그릇 10분 동안 두드리며 밥 달라 떼쓰는 고양이의 고집

태어나 단 한번도 실내에 발 딛어본 적 전혀 없는 유기견이 조심스레 앞발 내밀어 보더니…

복붙한 것 마냥 서로 똑같이 꼬리 꼿꼿하게 세운 뒤 같은 앞발 내민 채 걸어가는 고양이 형제

죽음 직감한 마지막 순간까지 강아지가 마지막까지 앞발 뻗어서 내민 곳은 다름 아니라…

새로 산 신발 신었더니 의도적으로 앞발 내밀며 '꾹' 짓밟더니 뻔뻔하게 집사 쳐다보는 강아지

멀쩡한 물그릇 놔두고 앞발로 정수기 스위치 '꾹' 눌러서 혀 낼름 거리며 물 먹는 고양이

양쪽 앞발에 고무장갑 야무지게 착용한 다음 집사 대신 설거지랑 집안 청소하는 도우미들의 정체

사과 다 자기꺼라면서 친구 한입도 못 먹게 앞발로 얼굴 막아 독차지하는 '먹보' 레서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