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못 키워" 엄마 말에 비 맞으며 유기견 꼭 끌어 안아준 아들

쏟아지는 폭우 온몸으로 맞으며 2년 전 떠난 주인 기다리는 유기견

"내 손 잡고 집에 가자"… 한마디에 눈물 쏟은 유기견의 감동적인 사연

여성의 손 붙잡으며 "입양해줘서 고맙다"라고 마음 전하는 유기견

때양볕에 방치돼 있는 유기견 본 경찰관이 우산 들고 다가간 이유

안락사 시간 다가오자 입양되기위해 사람만 보면 웃어 보이는 유기견

한번도 실내 발을 내딛어본 적 없는 유기견이 처음 앞발 내민 순간

자신이 쓰던 물건들과 함께 철창 케이지 통째로 버림 받은 유기견

목 말라 하는 유기견 위해 물 받아서 손 내밀어 주는 남성의 선행

갈비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유기견에게 생긴 기적

평생 함께 할 줄 알고 의지했던 가족들에게 배신 당한 유기견의 눈물

비 맞고 있는 유기견에게 달려가 자기 우산 통째로 양보한 어린 소년

자기 입양해 가족이 되어준 집사의 손 붙잡아서 고마움 전하는 유기견

엄마한테 버려진 유기견인 줄 알고 데려왔다가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편의점 앞에 자기 버리고 떠난 주인 돌아올까봐 자리 못 떠나는 유기견

태어나 처음 삶은 달걀 먹고 따뜻한 사람 손길에 눈물 흘린 유기견

아들이 유기견에게 다가가 말동무 되어주는 모습에 감동 받은 엄마

한쪽 눈 잃은 채로 바닥 구석에 앉아 몸 웅크리고 있는 유기견

주인에게 버림 받은 충격과 추위에 벌벌 떨며 고개 숙이고 있는 새끼 유기견

너무 굶어서 '픽픽' 쓰러지는데 사람에게 마지막 남은 식빵 건내려 애쓰는 유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