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 던져줬더니 걸음 멈추고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 자랑하는 고릴라
사과 다 자기꺼라면서 친구 한입도 못 먹게 앞발로 얼굴 막아 독차지하는 '먹보' 레서 판다
엄마 우리 안에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판다 집어넣었더니 눈앞에서 벌어진 놀라운 광경
화장실에서 볼일 다 보니깐 변기 뚜껑 닫아 물 내려주고 손 씻으니깐 수건까지 챙겨주는 강아지
질환 앓고 있어 몸이 아픈 눈먼 노견에게 다가와 '꾹꾹이' 해주며 알뜰살뜰 챙기는 '천사' 고양이
평소 있어야 할 자리에 없는 할머니 틀니…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나 봤더니 틀니 훔쳐간 범인
홍수로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난간 붙잡은 채 구조 기다리는 강아지
헬스장서 운동하려 하는데 강아지가 좀처럼 떨어지려고 하지 않자 결국 남자가 내린 선택
고양이랑 한집에 같이 사는 래브라도 강아지가 숨숨집이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면 생기는 일
툭하면 동생이 형 강아지의 귀 자꾸 물어뜯길래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가 씌운 '특이한 모자'
고양이 자동 급식기에 담긴 사료 소모량 엄청 빠르길래 사실 고장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직원들이 회의하고 있는 도중 빔프로젝터 화면에 '불쑥' 나타난 고양이 모양 그림자의 정체
"교도소 간 엄마 기다리며 2개월 동안 방치됐던 치와와 강아지 임보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오랜 산통 끝에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 출산하는 감동적인 순간
"여러분, 용인 푸씨 판다 푸바오가 드디어 언니 됐어요"…국내 첫 쌍둥이 판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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