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남짓 빌라에서 고양이 27마리 기르고 죽은 고양이 사체 방치한 40대에 법원 "동물학대"
하루에 2번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반려견 산책 시키도록 법으로 만들겠다는 나라
폭우로 섬진강 물 넘쳐 지붕 위로 대피해 겨우 살아남았던 구례 소 5마리 끝내 눈 감았다
동묘시장 한복판서 길고양이 학대 논란에 경찰 "동물학대 아냐…혐의없음" 결론
"동물병원 진료항목 표준화시키고 진료비 공시"…수의사법 발의한 국회의원
집 찾아오지 못하게 하려고 휴가철에 놀러 갔다가 강아지 몰래 버리고 가는 사람들
앞으로 동물병원 과잉진료하다 걸리면 과징금 '최대 5000만원' 부과한다
달리는 차량 창문 밖으로 운전자가 내던진 새끼 고양이 구조해 입양한 경찰관
장마로 불어난 하천물 들이닥치는데 도망가지 않고 필사적으로 짖어 주인 목숨 살린 충견
세우라고 아무리 외쳐도 죽은 강아지 뒤에 줄로 매달아 놓은 채 달리는 파란색 화물차
무더운 폭염 속 차량에 갇혀 숨 헐떡거리는 강아지 구조 위해 도끼로 창문 내려친 남성
보호소 앞에 차량 세운 남성 바짓가랑 붙잡고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 애원하는 어미견
"사고 지점 지나는 순간 갑자기 차량이 고장나 멈췄고 어미개는 슬피 울었다"
새끼 임신한 채 급류 휩쓸려 떠내려갔다 4일 헤엄쳐 남해 무인도에서 구조된 어미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시꺼먼 '타르' 범벅으로 뒤덮인 채 죽어가던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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