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30도 넘는 무더위에 사료와 햄스터 집채 그대로 길가에다가 내버렸습니다"
배낭여행 중 입양한 유기견들 버릴 수 없어 정부가 띄운 '귀국행 비행기' 거부한 청년
중국서 좁은 철창 안에 갇혀 '식용'으로 팔려갈 뻔했다가 극적 구조된 고양이 700마리
자궁 빠지고 나서야 지옥 같은 번식견 공장 겨우 탈출해 '자유의 몸'이 된 강아지
"유기동물만 13만마리" 반려동물 유기 줄이는 '아이디어' 제안해주세요…최고 상금 5천만원
수년 동안 봉사자들에게 욕설과 폭언 일삼은 유기견 보호소장의 '두 얼굴' 논란
동묘시장 고양이 학대 논란에 상인 울먹이며 "너무 무서워서 그랬다…학대 아냐"
"잘 키운다고 해서 진돗개 모녀 입양 보냈더니 개소주용으로 도살"…70대 남성 검찰 송치
"그깟 고양이가 뭐라고 그렇게들 난리야!"…동묘시장 고양이 구조 현장에 어느 남성이 뱉은 말
"동묘시장에서 발생한 고양이 줄에 묶어 던지고 목 조른 학대사건 고발합니다" 국민청원
부산 해운대 달리던 오토바이서 떨어져 도로 위 뒹굴었는데도 주인한테 가는 강아지
구조될 때까지 80대 주인한테 무차별 폭행 당한 강아지는 얼굴에 피가 흘러내렸다
"차에 치여 도로 위 쓰러져 있던 '멸종위기' 담비 치료 마치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고양이가 토치에 그을린 듯 전신에 심각한 화상 입은 채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형량 너무 가벼워" 살아있는 길고양이 머리에 '살상용' 화살촉 쏜 40대 다시 법정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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