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속 '덜덜' 떨면서 새끼들 감싼 어미 유기견 희생에 마음 찡

바다 한가운데 대형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둥둥 떠다니고 있던 '괴생명체'의 소름돋는 정체

2020-09-17 · 애니멀플래닛

바다 한가운데 외계 생물처럼 생긴 정체불명의 물체가 둥둥 떠다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채 바다 한가운데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었던 이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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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처럼 돌려보내다니!" 잡종이라는 이유로 외면 당한 꼬물이의 슬픈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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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청각 장애 강아지가 조심스레 짖는 '감동적인 순간'

'영하 15도' 맹추위 속에서 맨홀 뚜껑에 혓바닥 내밀었다가 그대로 얼어붙어버린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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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자기 버리고 도망가는 주인 차량 뒤따라서 죽을 힘 다해 쫓아가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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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함과 동시에 불과 3초만에 모든 과정 하얗게 불태운 토끼 커플의 짝짓기 현장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 뮤지선 앞에 앉아 경청하는 중인 '뽀시래기' 관객들의 귀여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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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자기 안아줄 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자동으로 두 팔 '쫙' 벌려서 안기는 고양이

아기 집사가 좋아도 너무 좋은지 발바닥에 코 들이밀고 냄새 '킁킁킁' 맡던 리트리버의 반응

반려견 입에 물고 물속으로 끌고 가는 악어 붙잡아 맨손으로 때려잡은 70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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