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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0년 > 08월 16일

관람객들이 내던진 쓰레기 하나씩 살펴보더니 배고파서 주워먹는 동물원 판다

"요즘 더워 죽겠는데 우리집 오리가 선물이라며 오토바이 헬멧을 따뜻하게(?) 품어주네요"

발라먹고 남겨놓은 '생선뼈' 훔쳐먹으려 했다가 범행현장(?) 딱 걸린 길고양이의 결말

포동포동하게 살찐 살이 쏘옥 튀어나와 흘러 내릴 것만 같다는 '크림치즈' 하얀 족제비

잃어버린 형(?) 찾았다며 자신과 똑닮은 무늬 있는 말에서 떠나지 않는 댕댕이

자기보다 몸집 큰 거대 백상아리에게 쫓기던 물개가 '위기상황' 모면하기 위해 한 행동

배 쓰다듬자 댕댕이 마냥 주인 무릎 위에 올라가 누워서 애교(?) 부리는 반려닭

진흙투성이 물속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을 본 '천사' 오랑우탄이 보인 행동

옆칸 강아지랑 너무도 놀고 싶어서 유리벽 타고 넘어가는 고양이의 '특별한 우정'

[유실동물 공고]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빈집에서 태어난 하얀색 아기 강아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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