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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2년 > 01월 17일

예쁜 집사가 안아주니까 기분 좋은지 아저씨처럼 너털 너털 웃음 짓는 '빙구' 댕댕이

"침대에 갔다 뒤집어져 있는 고슴도치 보고 심쿵해 오늘은 바닥에서 자기로 결심했다"

"잠옷 입고 최애인형 깨물며 노는 '세젤귀' 댕댕이 때문에 심쿵해서 잠 확 깼어요"

졸음 한가득 밀려오자 소파 위에 앉아 있던 집사 무릎 위로 올라가 눕는 댕댕이

집에 돌아가려고 하자 "산책 더 하면 안되겠냐"며 집사에게 시위(?) 벌이는 댕댕이

피곤했는지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 말고 발라당 드러누워 '쿨쿨' 자는 아기 고양이

먹방하는 집사 곁에서 한입 얻어먹으려고 기다리다가 뜻하지 않게 '굴욕샷' 남긴 고양이 얼굴

사람들이 쓰다가 무심결에 내다버린 그물에 온몸 엉켜 꼼작도 못하는 새끼 돌고래

박스 담겨진 채 버려져 있다 신고자 분이 발견해 보호소 인계해준 아기 강아지 형제

자기가 먹어야 할 간식 집사가 먹고 있는 현장 목격한 댕댕이가 지어 보인 '찐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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