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iamiDadePD
무심코 쓰다가 버린 그물에 의해 온몸이 엉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새끼 돌고래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새끼 돌고래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미국 마이애미 데이드 경찰서에 따르면 새끼 돌고래가 온몸 그물로 뒤엉킨 채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도움으로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당시 마이애미 쇼어크레스트 지역에서 새끼 돌고래가 그물에 엉켜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물을 끊기 위해 안간함을 썼죠.
하지만 겁을 잔뜩 먹은 새끼 돌고래는 위협하는 줄 알았는지 세차게 거부했고 경찰은 "괜찮아", "괜찮아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라고 위로하며 새끼 돌고래 구조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
twitter_@MiamiDadePD
다행히도 수차례 시도한 끝에 그물을 잘라낼 수 있었고 그물에 온몸 얽혀 있던 새끼 돌고래도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만약 신속한 구조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더라면 새끼 돌고래는 어떻게 됐을까요. 실제로 사람들이 쓰다가 무심결에 내다버린 쓰레기들이 해양 동물들에게 흉기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
그중에서도 그물의 경우는 돌고래 가장 큰 사망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바닷가에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상에서 인간이 제일 잔인하고 못된 듯", "돌고래 천만다행이네요", "이런 일이 반복 안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MiamiDadePD
“I got you, buddy”
— Miami-Dade Police (@MiamiDadePD) January 12, 2022
Officer Nelson Silva, of our Marine Patrol Unit, received a call of a dolphin in distress in the Shorecrest area. Officer Silva located a juvenile dolphin that was trapped in a fishing net. Watch the video to see how Officer Silva helped free the dolphin. pic.twitter.com/qI0J2p3z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