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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9월 02일
그냥 TV 보고 있었을뿐인데 카톡 프사에 저장해도 되냐고 난리난 댕댕이의 '치명적인 뒷태'
"엄마! 여기 어디예요?"...꿀잠자는 댕댕이 억지로 깨워서 산책 나왔더니 실제 지어보인 표정
보아뱀에게 온몸 감겨진 탓에 빠져나올 수 없자 자기 좀 살려달라며 도움 청하는 재규어
할머니댁서 맘껏 뛰어 놀라고 논두렁에 풀어줬다가 댕댕이 얼굴 보고 '소름돋았던 이유'
더운 날씨에도 댕댕이한테 이불 덮어 주라는 엄마 말에 봤더니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였다'
"으랏차차차"...작고 귀여운 줄만 알았던 개구리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장단지 근육
"울 할머니가 고양이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털실로 귀여운 슬리퍼 만들어줬어요"
밭일하는 할머니 방해 하지 않으려고 가만히 있다가 쉬는 모습 보자 댕댕이 반응
화장실에 간 남편이 너무 늦게나와 잔뜩 화난 아내가 사진을 보더니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였다'
상가 천막 위에서 슬피 우는 아기 길고양이를 본 초등학생들이 우산을 뒤집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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