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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1월 23일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이 고양이가 소파에 누워서 '쿨쿨' 잔다는 독특한 자세

출장 때문에 여친에게 반려견 부탁했는데…털 묶어놓은 현장 보고 '이별 통보' 고민하는 남친

사람만 보면 무섭게 짖어대는 댕댕이 조심하라던 할머니의 말에 손주가 생각해 낸 신박한 방법

보호소 철장에서 지내다보니 식욕 있어도 살이 붙지 않아 뼈가죽만 남은 말티즈의 가슴 아픈 사연

오로지 강아지의 산책 위해서 유모차 대신 '강아지 전용 버스' 만들었다는 금손 집사의 위엄

차량에 태웠더니 바닥 매트가 너무 더럽다면서 한쪽 구석으로 들어가 자리잡는 '깔끔왕' 강아지

허락도 없이 남의 농장 무단으로 들어가 '당나귀 얼굴' 낙서하고 괴롭힌 '무개념' 10대들

앙증 맞은 몸집에 큰 눈망울로 장난감 '앙' 물고 눈빛 반짝반짝한 채로 달려오는 검은 고양이

먼저 신문 보는 아빠 방해했으면서 자기 몸에 신문지 덮었다고 '버럭' 화내는 고양이의 적반하장

눈이 내리길래 창문 앞에 눈으로 고양이 만들어 세워놓았더니 진짜 고양이가 보인 의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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