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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3년 > 10월 24일

평생 사랑하고 잘 따르던 주인 할아버지가 눈 감고 세상 떠나자 '식음 전폐'하던 강아지는 결국…

철사로 목이 '칭칭' 묶여진 채 소방서 찾아와 살려달라며 도움 요청하는 유기견의 절박한 심정

오랫동안 '쫄쫄' 굶주린 탓에 한눈에 봐도 뼈 밖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휘청거리며 걷는 유기견

평소랑 달리 늦은 밥 먹고 있는 집사가 무엇 먹는지 몹시 궁금했던 고양이가 보였다는 행동

밥 어떻게 하면 얻어 먹기 위해 두 발로 일어서서 '벽시계' 바늘 움직여 시간 조정하는 고양이

집에 혼자서 외롭게 지내고 있을 댕댕이가 걱정됐던 버스 기사님이 고민 끝에 내린 결정

주인 왔다는 인터폰 소리에 반겨주러 나가야하는데 폭풍 졸음에 다시 쓰러져버린 멍뭉이

"머지? 이 살벌한 느낌은?"…놀아달라고 고양이 꼬리 앙 하고 물었던 댕댕이가 급후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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